일기_개인일기장

241006_롤토체스 시작🔥/ 내가..우수사원? / 피어싱

보리꿈 2024. 10. 6. 17:25

 

이번주는 임시공휴일까지껴서 징검다리 연휴라 꽤나 행복하게 보냈는데요?!

 


연휴에 놀러온 짝궁이 제발 한번만 해보라고 해서 롤토체스를 시작했따

맨날 스팀으로 혼자 이것저것 게임하고 놀다가 다른사람이랑하는 게임은 굉장히 오랜만인데 생각보다 재밌자나?
어제 기준으로 시작한지 4일? 정도되었고 브론즈1이 되었따ㅎㅅㅎ

근데 다른사람들이랑 하는 게임이 오랜만이기도하고 아직 게임 돌아가는 거 눈알굴리기도 바빠서 한번씩 누가 채팅걸어도 읽을 정신이없음ㅋㅋㅋㅋㅋ저번에는 누가 채팅으로" 뫄모ㅏ 왜 업그레이드 안하심?" 하던데 그게뭔데요....알아야하죠....

알려나 주등가....

짝꿍은 마스터인데 나도 골드까지는 찍고싶따!
이왕 시작한거 어느정도는 하고싶어요ㅎㅅㅎ

 


그리고 자랑할거 하나! 회사 우수사원 선정~

쪼무래기 내가..?! 우수사원...?! 오와오~~


사실 1분기였나? 올해 한번 받긴했는데 무슨 기준으로 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주니까 기분좋게 받을게옇ㅎ

이직한지 1년도 안됐는데 두번이나 받다니~
친구가 열심히 따까리한 사람 주는거아니냐 했는뎈ㅋㅋ
그래도 이런 갑작스러운 선물 넘나 행복하자나~ 월급도 작고 귀여운데! 이런거라도 받아야지!!!!!!희희

 

그리고 자랑할거 둘! 나 피어싱했어요~

1년 넘게 고민했는데 휴일에 갑자기 삘꽃혀서 신림 피어싱가게 가서 뚫었서요
근데 두개를 한번에 해서 그런지 진짜 개개개개개개아팟서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들어가기 전에 무서워서 가게앞에 한 30분 앉아있다가 한개뚫어야겠다! 했는데 들어가서 충동적으로 2개할게요함ㅋㅋㅋ
근데 한개 우선뚫고 너무 아파서 하나는 안한다고할까? 고민했는데
뚫고나서 더 후회함ㅋㅋㅋㅋ하루종일 너무아팠어욬ㅋ큐ㅠㅜ
이전에는 귓볼만 뚫어봤는데 연골이라그런지 두개를 뚫어서그런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두배로 아픈느낌ㅋㅋ큐ㅜㅜ

물론 한 3일지난 지금은 만족쿠^^*

근데 나 이번에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뚫고난 직후에 너무 어지러워서 자리에서 잠깐 못일어남..순간 쓰러지는줄알았따
뚫기 전후로 너무 긴장해서 그런것같은데

하지만 지금은 만족하지 후후


아 이번주에 동작구 안심세트 당첨된거 받은거있어서 후기 쓰려고했는데 이건 따로 후기글을써볼게요
신청전에 후기가 없어서 신청할까말까 고민을했어서 혹시나 나중에 또 저같은사람잇을까봐...?!

(귀찮아서 지금 안쓰는거아님)

스포ㅎㅅㅎ

 

10/6(일) 오늘 뛰고온 달리기 대회까지해서 즐거운 10월 첫쨋주 연휴 마무리 끝!!!!

[잠실_2024 스타일런 달리기 후기]
2024.10.06 - [취미_뭐하고사나면요] - [달리기] 잠실_2024 패션에 진심인 스타일런_10KM 완주 후기


내일은 또 출근이라니^^.....

자기 직전까지 롤토체스하면서 마지막 발악해볼게요....화이팅...^^